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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만 있으면… 외식 브랜드 할인 이벤트
  • 입력날짜 : 2010. 11.17. 13:30
“수험표만 들고 오세요.”

18일은 2011년 대학 수학능력시험일이다. 결과를 떠나 일단 무겁게 짓누르던 짐으로부터 해방된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역시 맘 편히 먹는 것일 것이다. 이를 겨냥해 외식 브랜드들이 앞다퉈 수능 당일부터 다채로운 포스트 수능 이벤트를 펼친다. 단, 혜택을 누리려면 수험표 제시는 필수다.

타코벨은 25일까지 수험생에게 멕시칸 스타일의 모든 메뉴를 10% 할인해 제공한다. 특히 브리토 수프림과 나초 벨그란데<사진>를 추천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신선한 야채와 함께 강낭콩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두뇌 활성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메뉴다.

마토이 서울스퀘어점은 30일까지 수험생과 동반자의 이용료를 1만3000원(부가세 별도)로 깎아준다. 1시간 동안 40여가지 회전 스시와 10여종의 샐러드 뷔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불고기브라더스는 12월9일까지 불고기브라더스 홈페이지에서 수능 이벤트 식사권을 출력해 수험표와 함께 제시하면 ‘언양식 생고기(150g)’ 또는 ‘해물궁중만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벤트 식사권은 테이블당 1매씩 이용 가능하며, 제휴카드 중복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오꼬꼬는 30일까지 각 직영점에서 ‘수험생 응원 1+1 이벤트’를 마련한다. 수험생들이 치킨 1마리를 주문하면 한 마리는 무료 제공하는 행사다. 배달은 물론 방문, 포장 시에도 적용된다.

도미노피자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수험생 100% 당첨 이벤트’를 펼친다. 피자 20% 할인 쿠폰과 피자 무료 쿠폰,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크리스피롤, 초코라바 무료 쿠폰 등을 나눠준다.

빕스는 11월 한달 동안 뚜레주르의 초콜릿 찹쌀떡 엿 등 수능 제품 구매 시 받은 영수증 쿠폰이나 수험표를 갖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스테이크를 5000원 할인해 준다. 계산 시 CJ원카드로로 적립하는 고객 중 추첨, 용평리조트 주간 리프트권, 뚜레주르 초콜렛세트·잼 등도 증정한다.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도 11월 한달 간 뚜레주르의 수능 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 쿠폰이나 수험표를 갖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1인 시푸드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용평리조트 주간 리프트권도 준다.

차이나팩토리는 30일까지 수험생들을 30% 할인해 준다. 또 홈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에게 크리스피 치킨 시식권을 주고, 추첨을 통해 차이나팩토리 시식권 등을 제공한다.

타코벨 양영석 이사는 “수능 공부로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외식업계에서 각종 포스트 수능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그 동안 쌓인 수험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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