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10.16 (금) 10:50
대우조선해양 랜드마크 타워 허가신청 철회
  • 입력날짜 : 2010. 08.27. 11:02
대우조선해양이 옥포동 옛 대우전시관을 허물고 고층의 주상복합 빌딩을 세우는 건축을 추진하려다 한발 물러섰다.

27일 거제시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이 옥포동 241-1번지 일원 1만8976㎡에 지하 3층 지상 27층 규모의 옥포 LAND/MARK TOWER를 건축하는 허가 신청서를 지난 20일 시에 제출했으나 26일 철회했다” 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의 허가신청 철회는 사업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사업계획에 신중을 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0년 7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1200억여원을 들여 주상복합인 옥포 LAND/MARK TOWER에 4개동 368세대(74형 50세대, 84형 310세대, 107형 4세대, 126형 4세대)의 아파트와 대형마트 등 상가시설 등을 갖 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대우조선의 이 계획이 쉽게 성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사회공헌을 생각해야 할 거제의 중심기업이 지역상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대형마트를 기획한 일이 벌써부터 시민들의 반감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사업이 실행에 옮겨지기까지는 대형마트외에도 국도 14호선의 교통난 해소책마련 등 많은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

한편 옥포랜드마크 타워 주택홍보관은 별 건으로 거제시로부터 건축승인이 난 상태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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