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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새우깡 쌀벌레' 유통과정 중 혼입 결론
식약청, 새우깡 이물조사 결과
  • 입력날짜 : 2010. 08.24. 18:25
최근 농심 새우깡에서 발견된 벌레의 혼입 경로를 조사한 결과 소매점 판매단계에서 화랑곡나방 유충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새우깡에서 발견된 벌레의 혼입 경로를 조사한 결과, 소매점에 보관 중 쌀벌레인 화랑곡나방 유충이 포장지를 뚫고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과 경북에서 소비·유통단계 및 제조단계에 대해 실시했으며, 발견된 벌레는 부화된지 14~20일 된 화랑곡나방 유충으로 판정됐고, 이물이 혼입된 시기는 소매점에서 보관하던 지난 7월 21일부터 26일 사이로 추정된다.

한편 식약청은 식품을 보관·판매하는 슈퍼나 소매점 등에서 화랑곡나방 등에 대한 방충·방서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과 곡물, 라면, 과자류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제품의 밀봉상태를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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