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함께 할 연인이 없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미혼남녀들에게 다양한 무료 공연 관람의 기회가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과 온라인 미팅사이트 안티싱글이 휴가철을 알차게 보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8월 이벤트로 박건형, 김효진, 김정화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대가 좋다’ 개막작 <풀 포 러브>(~8.04까지), 신성우, 유준상, 안재욱 출연의 뮤지컬 <잭 더 리퍼>(~7.28까지),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의 비보이 쇼 <배틀 비보이>(~8.12까지), 국민 뮤지컬 <넌센스>(~8.18까지), 창작 뮤지컬 <미라클>(8.19까지)등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또 상명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새바의 크로스오버 음악여행’ 시리즈 중 8월 공연으로 짜여진 프로그램 없이 관객이 신청한 곡을 연주하는 <소원을 말해봐>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