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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성 자극하는 새로운 강남 메카'블루케찹'
클럽+이자카야=? 젊은이들의 감성을 아는 젊은 공간이 뜬다!
  • 입력날짜 : 2010. 07.26. 13:03
블루케찹
강남역 상권은 서울에서도 특A급으로 분류되는 번화한 상권이다. 우리 나라의 브랜드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다국적 브랜드들의 매장도 강남역에 속속 자리를 잡고 있을 정도다. 이 상권에는 해당 업종에서는 내로라 하는 꾼들이 아니면 명함 내밀기도 힘들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곳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A급 중의 A급이라야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곳이 바로 현재의 강남역 상권이다.

특히나 강남역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2,30대 젊은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업소와 업종들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이런 ‘강남역에서 잘 나가는’ 업소들에는 공통점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는 ‘젊은이들을 잘 안다’는 것이다. 강남역 상권 내에서도 업종별로 워낙 많은 수의 경쟁 업소가 있어서 경쟁이 다른 곳에 비해서 더욱 치열하다. ‘고객의 마음을 잘 읽는 것’이 어느 곳보다 중요한 곳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강남역 상권에 홍대 클럽과 압구정 이자카야를 섞어 놓은 독특한 컨셉을 선보이고 있는 주점이 등장, 손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름도 독특한 ‘블루케찹’이라는 곳이다. ‘감성주점’이라는 타이틀처럼 이 업소는 손님들의 감성을 다양하게 자극하는 것으로 인기를 쌓아가고 있다.

역삼동에 근무하고 있다는 한 젊은이는 ‘블루케찹’의 분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저 이제 클럽데이에 홍대 안갑니다” 또 다른 20대 초반의 새내기 직장인은 “여기 부킹도 되요. 주점에서 왠 부킹? 완전 신나요” 실제로 ‘블루케찹’은 독특한 이름만큼 독특한 컨셉이 인상적인 곳이다. 홍대 클럽 못잖은 분위기가 입구부터 압도적이다. 여성 고객들에게만 주는 야광팔찌를 차면 단박에 진짜 클럽 뺨치는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업소 한쪽 벽면을 아예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것은 클럽에서조차 보기 힘든 모습이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벽면 가득 채워지는 현란한 영상쇼와 음악은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분위기를 바꾸어 버리기도 한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매일 찾아오는 손님들이 생겨 인터넷 등에는 ‘블루케찹’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천정에다 불 한번 쏘면 주문 받으러 달려와요”라며 이용팁을 올려놓은 블로거도 있을 정도다.

하지만 ‘블루케찹’에서 꼭 느껴봐야 하는 것이 하나 더 있다. 압구정 이자까야 못지않은 고급 안주들이다. 맥주와 양주 안주로 좋은 음식들이 다수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알루미늄 호일봉투에 담겨 나오는 ‘빅뱅 모듬해물찜’도 강추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젊은이들을 잘 이해하는 곳만이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는 강남역 상권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차별화된 감성 주점 ‘블루케찹’에서 ‘젊은이들의 감성’이 어떠한 것인지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문의 : www.blueketchup.kr /02-3477-5353


이병욱 기자 mrbread@hanmail.net        이병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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