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3.01.28(토) 21:35
여름철 보양식, 부담 없는 무한리필로 해결한다.
인천의 명소 해산물뷔페‘씨푸드파크’,무한리필 장어요리‘장어이야기’
  • 입력날짜 : 2010. 07.14. 16:05
씨푸드파크
삼복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휴가철 피서지를 경유해 맛집 탐방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수도권에서 바다 보기 제일 만만한 곳이 바로 인천.

소래포구나 월미도 주변에는 각종 회나 조개구이를 파는 음식점이 몰려 있어 식도락가들이 자주 찾는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양이 적은 건 어쩔 수 없는 일. 인천 맛집 중에서도 ‘무한리필’을 해주는 이색 맛집 2곳을 엄선했다. ‘가격 대비 만족’이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숨은 명소다.

남동구 소래포구에 위치한 ‘장어이야기’는 무한리필 장어 요리로 TV에 자주 나왔던 곳이다. 장어국밥을 6천원에 즐길 수 있다. 특히 1인당 2만 2천원이면 바다장어를 무한리필 해준다. 국내산 장어만을 사용해 지방이 적고 깔끔한 맛을 낸다. 장어 소금구이를 포함해 한방구이, 허브갈릭고추장, 데리야끼 등 다양한 장어요리를 제공한다.

무한리필이 부담스럽다면 ‘한판장어’를 추천한다. 장어구이만의 독특한 소스를 첨가해 철판에서 익혔다. 3인분 분량으로 넉넉하게 나와 부담 없이 먹기 좋다. 밑반찬과 함께 나오는 장어 뼈튀김은 별미 중 별미.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에 질린 이들에게 제격인 맛집이다. (연락처: 032-446-3326).

서구 원당동에 있는 ‘씨푸드파크’는 대게, 스시, 롤 등 고급 해산물 요리를 무한리필 해준다. 바닷가 주변의 횟집이 비싸고 양이 적어 불만이었다면, 씨푸드파크에서 ‘뒤풀이’를 확실하게 해보자. 해산물 초회와 전복 카나페는 씨푸드파크의 추천 메뉴. 해산물 요리는 물론 가리비구이, 간장게장, 볶음밥, 열대 과일 탕수육 등 한•중•일식 요리들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디저트와 스페셜 코너 등에서는 생크림 케이크와 캘리포니아 롤, 아메리칸 치즈 롤 등을 제공한다. 1인당 요금은 18,900원(부가세별도)으로 여느 해산물 뷔페보다 훨씬 저렴하다. 점심 때 가면 12,900원(부가세별도)로 할인해준다. 점심시간은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저녁시간은 오후 5시 반부터 10시까지다.

씨푸드파크 관계자는 “인천에 여행 온 분들이 비싼 횟집에서 발길을 돌려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며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이들에게는 살이 꽉 찬 대게요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www.seafoodpark.co.kr 주소: 인천시 서구 원당구 원당지구 71블록 3롯트 연세클리닉빌딩 8층 연락처: 032-566-8851)


이병욱 기자 mrbread@hanmail.net        이병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순 조회순 덧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