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가정은 어떤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집안 분위기야말로 아이들의 학습습관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기 때문. 최근 집안 인테리어를 면학분위기로 조성하는 ‘라이브러리 하우스’(library house)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학습가구 전문 제작 및 판매업체인 글벗교구가 다양한 세트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브러리 하우스란 TV와 오디오 대신 책을 꽂을 수 있는 서재 등을 만들어 집안을 도서관 분위기로 꾸며 온 가족이 독서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먼저 첫 번째 세트는 ‘알천’세트로 책상과 테이블로 구성돼있다. 책상은 2010 신상품인 숲속맑은포커스를 비롯, 숲속포컷, 숲속이지, 이지 등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테이블 크기와 테이블다리, 발 받침대와 전기스탠드도 학습습관에 맞춰 고르면 된다.

책상과 책장으로 미니서재를 꾸밀 수 있는 ‘윤슬’ 세트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알천 세트와 같이 다양한 책상을 선택할 수 있고 책상크기에 맞춰 책장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거실에 배치할 경우 가족 서재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상품.

이 밖에도 책상형태를 연상시키는 순 우리말 이름의 ‘미리네’, ‘한울’, ‘나래’, ‘가온’, ‘애오라지’ 세트 등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세트로 구매할 경우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해 경제적이다.

글벗교구의 학습가구는 학습판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장시간 앉아서 공부해도 피로감이 덜하며 발 받침대의 높이조절이 가능해 편안한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독서실책상 글벗교구는 26일 토요알뜰장터를 실시한다. 토요알뜰장터란 매월 둘째, 넷째 주토요일에 열리며 이 날 이날 다양한 학습가구 제품 전시와 할인판매가 진행된다. 글벗교구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모든 독서실 책상 제품들과 흠집이 있는 제품, 비규격 제품, 생활가구 주문제작 제품 등을 완성품으로 조립한 상태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31-966-4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