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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2’ 환상의 ‘아부다비’ 스타일 공개
새로운 여행지, 새로운 패션 눈길...빅 VS. 에이든, 캐리 두 남자 사이에서 흔들리다?
  • 입력날짜 : 2010. 05.26. 17:55
6월 10일 개봉을 앞둔 <섹스 앤 더 시티 2>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아부다비’ 스타일을 공개한다. 세련된 뉴욕의 스타일과는 또 다른 이국적인 새로움이 환상적인 ‘아부다비’ 스타일은 패션은 물론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섹스 앤 더 시티 2>는 4명의 친구들이 솔로의 자유보다 커플의 안정을 선택한 2년 후, 일상이 지루해져 떠난 여행지에서 찾은 완벽한 신세계, 그 화려한 스캔들을 그린 로맨틱 블록버스터.

4명의 주인공들이 도착한 여행지가 바로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 ‘아부다비’이다. 뉴욕을 벗어난 완벽하게 다른 이국적인 장소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한다. 사랑과 섹스, 패션과 우정 등 여성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은 영화답게 이번에는 ‘결혼’과 전통적인 여성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다.

<섹스 앤 더 시티> 1편에서 오랜 연애상대였던 미스터 빅과 마침내 결혼에 골인한 캐리는 결혼 2주년을 맞아 안정적인 결혼 생활에 불안정함을 느끼고 일상탈출을 위해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에서 사막의 환영처럼 옛사랑 에이든을 만나게 된다. 에이든은 미스터 빅만큼이나 TV 시리즈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또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 이번 편에서 캐리와 빅과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오리지널 시리즈 팬들이 이번 영화를 기다리는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캐리와 에이든의 만남과 그들 관계의 전개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한다.

스토리 역시 흥미로지만 패션 역시 빠질 수 없다. 공개된 스틸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막의 패션은 뉴욕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랄프 로렌, 디올, 필립 트레이시, 장 폴 고티에, 알렉산더 왕, 자크 포센, 비비안 웨스트우드, 미소니, 헤르메스, 할스톤 헤르티지 등 명품 브랜드의 향연은 여전하다. 특히 아부다비 시장 거리에서 에이든과 캐리가 만나게 되는 장면에서 디올, 자크 포세, 마놀로 블라닉으로 치장한 캐리의 패션은 사라 제시카 파커가 자신 있게 추천한 ‘올해의 유행 아이템’이다.

전편보다 더 화끈한 스캔들과 더 대담한 스타일을 예고하는 <섹스 앤 더 시티 2>.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신상 디자인과 명품 브랜드의 향연으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캬바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라이자 미넬리와 연기파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아이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팀 건 등의 카메오와 최고 팝디바들의 노래들도 화제.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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