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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칸 영화제서 '하하하' 웃다...'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 입력날짜 : 2010. 05.23. 21:55
영화 '하하하' 포스터
홍상수 감독의 10번째 영화 ‘하하하’가 5월 22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제 63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목할 만한 시선상은 칸영화제에서 본선 경쟁부문과는 별도의 경쟁부문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이 상을 수상한 것은 한국영화가 칸에 진출한 이래 처음이다.

또 홍상수 감독은 1998년 ‘강원도의 힘’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이래 12년 만에 처음으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하하하’는 우연찮게 통영을 다녀온 영화감독 지망생과 영화평론가가 각자의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으로 연기파 배우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예지원 등이 출연했다.

한편 칸영화제의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 등 경쟁부문 시상식은 5월 23일(현지시각) 열릴 예정으로 경쟁부문에 나란히 진출한 이창동 감독의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의 수상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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