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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녀' 해외평점은 'A-'...'로빈후드보다 낫다' 호평
  • 입력날짜 : 2010. 05.14. 12:54
‘하녀’ 전도연, 욕조 샤워신 담긴 미공개 스틸컷
미국의 영화전문 매체인 필름닷컴이 63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인 임상수 감독의 '하녀'에 대해 '로빈후드'보다 높은 'A-'의 평점을 매기며 호평했다.

영화 하녀는 13일(현지시간) 칸 드뷔시극장에서 첫 언론시사를 개최했다. 현지 매체들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가운데 미국의 한 영화매체가 'A-'의 평점을 매기며 '하녀'를 극찬한 것.

필름닷컴의 라레미 리걸은 리뷰를 통해 "빈부의 격차를 논하는 두 영화 중 현대판 '하녀'가 '로빈후드'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그는 이 리뷰에서 "현대판으로 각색한 '하녀'는 요즘 시대에 맞게 훨씬 화려하며 각색됐다"며, "내용이 다소 난해할 수 있지만 관객이 완전히 집중해서 본다면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여자가 주인집 남자의 유혹에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스토리를 다룬 에로틱 서스펜스물로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하녀'는 국내에 개봉한 13일 하루 전국 15만 관객이 관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기록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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