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무소속 이태재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암도 큰스님 초청법회에 참석, 축하인사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 문제를 청취했다.

이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위기에 처한 기업도시 거제의 미래를 함께 염려하고 세계1등 조선해양산업도시 거제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 인허가 간소화 및 신속화.조선소내 행정지원센터 운영, 각종 민원사항을 행정이 주도적으로 처리하고 조선소 진·출입 도로개설 등 간접 인프라시설기원 이라는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간접 원가절감 정책추진.

▲ 대우조선해양 고용안정 최우선 매각추진 지원, 고용안정 / 고용창출 / 생산에 전념 할 수 있는 정책추진, 신규 취업자 / 여성 / 퇴직자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창구개설로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신규산업 적극지원.

▲ 조선의 날 지정 / 조선 친근정책 추진 / 족구전용구장 마련, 직장인 주택조합 결성시 인허가 신속 지원, 조선 협력사 직원 숙소 지원 등 조선해양산업 종사자 복지 및 사기진작책 마련 ▲ 기업의 경영마인드 거제시 행정접목(업무의 효율화/대민서비스), 해외지점 활용 정보공유(국제정보/벤치마킹/사례조사), 양대 조선소~거제시 직원 상호 교환근무제를 실시해 양대 조선소 기업 인프라를 행정에 접목을 통해 위기의 기업도시 거제시를 구하는데 기여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