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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열풍, 요런 떡볶이 사업설명회 개최
세계화바람타고 성장가능성 점쳐, 맛과 가격에서 일단 합격점
  • 입력날짜 : 2010. 04.14. 13:10
요런떡볶이
색다른 분위기와 맛으로 유명한 요런떡볶이가 4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상도동 본사 아카데미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창업 성공 사례분석과 조리 체험등으로 진행된다.

최근 떡볶이가 창업시장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치, 비빔밥 등과 함께 우리음식 세계화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식박람회나 창업박람회, 여느 먹을거리 장터에는 어김없이 떡볶이가 나올 정도.

대중적 인지도와 정부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창업시장에서도 성장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으로 일찌감치 점찍혀 있어 중·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신생 가맹본사까지 생겨나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떡볶이는 소규모 점포나 길거리 음식으로 대변되었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는 일단 합격점이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화 하기에는 무엇인가 부족했던 게 사실. 웰빙이 화두가 되면서 영양은 물론 꾸준히 제기돼 왔던 위생상의 문제도 프랜차이즈를 위해서는 연구 개발이 필요했다.

요런떡볶이는 떡볶이 프랜차이즈를 위해 철저한 시장분석과 연구·개발을 우선했다. 먼저 길거리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탈피시키기 위해 고급화와 다양화에 역점을 뒀다. 주재료인 떡을 세분화(녹차, 클로렐라, 단호박, 백년초, 흑미 등)시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으면서 고급화에 힘썼다. 이를 위해 2년여 간 쌀 100가마 소요한 사실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

호텔과 외식업 경력만 10년 이상인 조리팀이 모여 메뉴개발에 나섰기에 가능했다. 해외 연수는 물론 특색 있는 점포를 롤모델삼아 매장에 접목시키는 노력도 잊지 않았다. 요런떡볶이 매장을 보면 세련된 인테리어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보기 좋은 떡 맛도 좋다는 옛말처럼 눈이 즐거운 매장을 위해 인테리어에도 꾸준한 투자를 했다.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Fred G. Johnes가 참여해 만들어진 요런 떡볶이의 인테리어는 얼핏 카페를 연상케 만든다. 도시 중심가 여느 카페 못지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오고 가는 손님 잡게 만든다.

창업전문가들은 “한식세계화 원년인 만큼 떡볶이 창업의 가능성은 대단하다”며 “떡볶이 전문점 창업을 고려중이라면 연구·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브랜드와 가맹본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02-830-4561
홈페이지: www.yodduk.co.kr


이병욱 기자 mrbread@hanmail.net         이병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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