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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이론’ 윤세아, 브라운관 넘어 스크린 공략
  • 입력날짜 : 2010. 02.08. 13:36
윤세아
배우 윤세아가 2월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평행이론(권호영 감독, CJ 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해 색다른 변신에 도전했다.

영화 '평행이론'은 일정한 시차를 두고 다른 시대, 같은 운명을 반복한다는 운명 규칙 즉 '평행이론'을 내세운 차별화 된 소재의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물이다. 영화 속에서 윤세아는 주인공인 김석현 판사(지진희)의 재색을 겸비한 미모의 아내로 출연해 극 초반 누군가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되며 사건의 발단이 되는 핵심적인 인물을 맡았다.

윤세아는 최근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남편에 대한 사랑과 집착, 질투로 인해 점차 히스테릭하고 악랄하게 변해가는 민서현 역할을 맡아 열연중에 있으며 이번 영화에서는 영화 속의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키를 쥔 배윤경 역할로 분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평행이론'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처음 시도되는 이색 소재 만큼이나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평행이론에 빗댄 각종 패러디 포스터와 평행이론 실 사례 찾기 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영화 '평행이론'에 대한 영화팬들의 기대치도 한껏 높아지고 있는 상황.

윤세아는 "극 중 내가 맡은 배윤경이란 인물은 극 초반쯤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극 후반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가진 인물로 재등장한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평행이론'이라는 소재가 무척 흥미로웠고 분량보다는 역할의 비중에 초점을 두고 출연하게 됐다. 드라마와는 완전 상반된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출연 배경을 전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세아의 또 다른 변신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영화 '평행이론'은 오는 18일 전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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