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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이상아 45% 심장 이상...고령출산 유병율 높아
  • 입력날짜 : 2010. 01.27. 18:43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해 선천성이상아 조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선천성이상아의 질병 중 순환기계통이 4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및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선천성이상 유병율은 지난 2006년 기준 순환기계통(44.9%), 근육 골격계통(18.8%), 소화기계통(10.9%), 비뇨기계통(9.8%) 순으로 집계됐다.

유병률이 높은 질환은 같은 해 심방중격결손증이 73.39명(2005년 59.56명)으로 가장 높았고, 심실중격결손증이 40.57명(2005년 36.09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선천성 이상아가 태어나는 확률이 높았다. 2006년 산모 연령이 25세 미만일 경우 1만명당 유병률은 228.27명인데 반해 35세 이상에서는 339.28명이었다.

임신 37주 이전에 태어나는 조산아의 경우 40주를 채우고 태어난 정상아보다 3.7배나 선천성 이상아가 많았다. 쌍둥이일 경우에는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이 보통 신생아보다 1.8~1.9배나 높았다.

그 밖에 출생 당시 몸무게가 2.5㎏ 미만인 저체중아의 경우 정상 체중아보다 선천성 이상이 4배나 높게 나타났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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