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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넷, 스필버그 영화투자
클루넷, 디지털콘텐츠 투자 및 유통사업강화
  • 입력날짜 : 2010. 01.13. 12:30
파라노말 액티비티
‘트랜스포머’에 이어 외화 흥행기록을 경신한 영화 ‘아바타’가 지난해에 이어 국내 개봉 외화 중 최초로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외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바타'는 사상 최대의 4억~ 5억달러 제작비를 들여 현재 2~3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업계는 최근 영화 투자 대비 수익률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수익률을 무려 7,000배 이상을 올린 스티븐 스필버그의 저예산 충격 미스터리 영화인 ‘파라노말 액티비티’(Paranormal Activity 제작: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오렌펠리)의 국내 상영을 기다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CDN및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인 ㈜클루넷(공동대표 강찬룡, 김대중)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충격 미스터리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Paranormal Activity, 수입:(주)코리아스크린, 배급:N.E.W)의 투자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1만5000달러(한화 약1740만원)의 제작비로 무려 7,140배인 1억700만달러(한화 약1200억원)의 극장 수입을 올린 스필버그의 저 예산 영화로 역대 영화사상 수익률 1위를 차지하고 검증된 스릴러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초자연적 존재에 시달리는 주인공들이 정체불명의 존재를 찾아내기 위해 감시카메라(CCTV)를 설치, 잠들어 있는 시간에도 촬영이 계속되며 배경음악이나 효과음 없이 사실적인 소리와 24시간 실시간 촬영기법을 도입해 공포와 스릴을 안겨준다.

영화 업계관계자는 “저 예산 영화가 최근 대작들 틈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이유로 인기 감독의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으로 뉴미디어 시대인 인터넷을 적극활용 한 디지털융합의 마케팅이 적중했으며, 국내는 인터넷 및 인프라 환경이 좋아 더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지난 2007년도에 제작된 영화의 저작권을 구매 후 재 촬영해 개봉한 영화로 젊은 층이 밀집한 대학가의 소극장 심야상영을 시작해 블로거등의 입소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상영을 확대, 미국 개봉 첫주 47위에서 5주만에 전미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했으며 무려 6주동안 박스오피스 톱10에 올랐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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