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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애니메이션 ‘춤추는 꿈틀이 밴드’ 2월 4일 개봉
  • 입력날짜 : 2010. 01.03. 11:38
춤추는 꿈틀이 밴드
올 겨울, 남녀노소 모두를 흥겹게 할 신나는 ‘본격 뮤직 애니메이션’ <춤추는 꿈틀이 밴드>가 오는 2월 4일 개봉을 확정했다.

올 겨울 방학, 애니메이션의 홍수 속에서도 단연 주목할만한 <춤추는 꿈틀이 밴드>는 귀에 익숙한 디스코 음악들이 총출동한 ‘본격 뮤직 애니메이션’ 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춤추는 꿈틀이 밴드>의 캐릭터는 지금껏 어느 애니메이션에서도 선보이지 않았던 ‘지렁이’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곤충 세계에서도 하찮은 존재로 여겨지는 ‘꿈틀이’들이 디스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밴드를 결성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영화 전편에 흐르는 ‘YMCA’ ‘I WILL SURVIVE’ ‘PLAY THAT FUNKY MUSIC’ ‘BLAME IT ON THE BOOGiE’ 등 주옥 같은 올드팝은 듣고만 있어도 어깨가 들썩이게 만든다. 신나는 음악과 귀엽고 신선한 꿈틀이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움짤 댄스’를 볼 수 있는 영화 <춤추는 꿈틀이 밴드>는 올 겨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애니메이션이다.

우연한 기회에 디스코 음악을 접하고 슈퍼스타를 꿈꾸는 댄스 신동 ‘배리’! 넘치는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뚱보 베이시스트 ‘티토’와 쭉쭉빵빵 음치 코러스 ‘글로리아’. 헤비메탈과 디스코 사이에서 갈등하는 기타리스트 ‘지미’, 깐깐하지만 몸 속 깊이 디스코 소울을 지닌 절대 스승 ‘도나’. 이들이 뭉쳐 ‘춤추는 꿈틀이 밴드’라는 디스코 밴드를 결성해 땅속 마을 ‘슈퍼스타 콘테스트’에 출전한다.

하지만 한물간 음악으로 취급 받는 디스코를 그것도 손도 발도 없는 생태계 최말단 지렁이가 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탈락위기에 처하고, 설상가상 비호감 인기 가수 ‘토니’의 방해 공작으로 또 한번 위기에 처하는데… 과연 ‘춤추는 꿈틀이 밴드’는 땅속 마을 슈퍼스타가 될 수 있을까?

올 겨울, 온 가족에게 흥겨움을 가득 선사할 본격 뮤직 애니메이션 <춤추는 꿈틀이 밴드>는 다가오는 2월4일 개봉한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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