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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온천여행, 중국 일본 어디가 좋을까?
  • 입력날짜 : 2009. 12.30. 11:07
일본 북해도 석수정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매서운 추위속에 경인년을 맞이하고 있다. 호랑이 기운만큼이나 기세등등한 동장군이 이렇게 얄미울 때도 없을 것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외출을 꺼려하기 마련인데,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의 증가세는 멈출 줄 모르며 특히 온천여행을 찾는 수요가 눈에 띈다.

하나투어가 추천하는 중국과 일본의 대표온천여행상품을 통해 이번 겨울온천여행의 트렌드를 살펴보자.

▲ 중국 온천여행상품

하나투어 중국온천여행 가운데 [온천仙]이라는 브랜드 상품은 기존 온천상품과 달리 일정 중 최소 3시간~1일 숙박을 보장하여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충분한 시간동안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천仙] 상품선정에 있어서도 현지 실사를 통해 엄격히 선발, 고객들의 불만 및 개선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고객만족 100%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북경은 ‘[온천仙] 북경 춘휘원 온천 4일’ 상품을 추천한다. 북경 춘휘원 온천 호텔은 3만5천평의 대지에 지하 1,800미터에서 끌어올린 소장산온천이 항상 60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온천수는 각 객실에 공급되어 24시간 개별 온천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테마의 노천탕과 실내탕 체험도 가능하며, 북경 서커스 관람, 만리장성 케이블카 탑승, 발마사지 체험 등의 특전과 북경 오리구이, 중국 샤브샤브 등의 특식이 포함되어 있다. 이 상품은 대한항공으로 매일 출발하며, 39만9천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황산의 ‘[온천仙] 항주/황산 4일’ 상품은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2010년 우수상품으로 인증된 상품이다. 황산의 새로운 명소로 2008년 6월 오픈한 취(醉)온천은 중국돈 6억위엔을 투자해서 만든 휴양온천이다. 커피탕, 우유탕, 장미탕, 인삼탕 등 60여가지의 온천탕과 실내/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한국어 표지판 안내서비스로 한국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황산 케이블카 왕복 포함, 송성가무쇼 VIP석 관람, 발마사지 체험 등의 특전과 동파육, 거지닭 등의 특식이 제공되는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으로 매일 출발하며, 64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 일본 온천여행상품

일본은 전 지역에서 온천욕이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온천의 천국이다. 우리나라와 가깝고 주말을 이용한 2박3일 여행이 가능해 온천여행을 원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하나투어는 홈쇼핑에서 방영한 오사카/교토/미에 온천여행상품과 대한항공을 이용한 북해도 전세기 상품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투어 ‘오사카/교토/미에 4일 – 1일 자유’ 상품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CJ오쇼핑에서 방영된 히트상품으로 하나투어가 단독으로 사용하는 네무노사토 호텔에서 숙박한다. 네무노사토 호텔은 일본에서 다소 생소한 리조트형 호텔로 노천온천욕 외에도 요트크루징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일본 3대 온천중의 하나이자 류마티스, 신경통, 피부병, 피로회복에 효과있는 온천으로 유명한 아리마 온천을 체험한다. 일/양식 뷔페석식과 장어덮밥, 스시&게요리 세트 등 다양한 특식도 제공되는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으로 매주 월, 수, 목요일 출발하며, 9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또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 북해도 4일’ 상품은 북해도에서 아름다운 자연미를 자랑하는 온천지역 기타유자와에 있는 하나투어 단독 호텔 명수정과 유황온천과 암반으로 만들어진 노천온천과 공중 대욕장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석수정에서 숙박하는 상품이다. 전 일정 석식간 게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도야호 유람선 탑승과 노보리벳츠 시대촌 등을 관광하고, 특히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삿포로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즐길 수 있다. 1월 한 달간 총 8회(1/7, 10, 13, 16, 19, 22, 25, 28일)의 대한한공 전세기 패턴을 통해 144만9천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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