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07.10(금) 10:44
English 日文 中文
‘용서는 없다’ 리얼한 수사장면 볼만
  • 입력날짜 : 2009. 12.14. 13:57
영화_용서는 없다
2010년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한국 영화 <용서는 없다>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 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의문의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렸다.

주인공의 직업이 부검의인만큼 영화는 기존의 한국영화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부검장면과 과학수사 현장을 리얼하게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용서는 없다>는 한국영화 최초로 대한민국 과학수사 현장을 실감나게 담았다. 2년여에 걸친 기획으로 탄생한 시나리오는 철저한 과학수사대원과 부검의의 인터뷰, 방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대사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살아 숨쉬도록 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부검 전문의 ‘한길로’ 박사의 엄격한 자문을 거쳐 영화의 작은 부분까지 사실감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부검의로 나오는 설경구는 직접 ‘한길로’ 박사에게 부검 트레이닝을 받으며 프로페셔널한 부검의로 거듭났다.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부검 장면은 김우형 촬영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촬영으로 관객들에게 실감나는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실과 분석실을 완벽 재현한 세트와 토막 난 여성의 시체까지 리얼하게 표현한 프로덕션 디자인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영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실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이러한 과학수사 장면은 영화 스토리의 극적 긴장감을 더해줌과 동시에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 제작을 지휘한 강우석 감독, 각본과 연출을 맡은 신예 김형준 감독, 한국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촬영감독인 김우형 촬영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과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이 선사할 정통 스릴러 <용서는 없다>는 2010년 1월 7일 개봉하여, 강렬한 영상과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순 조회순 덧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