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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도 이제 대량생산 시대
프랜차이즈 ‘천상천하’, 탁사발 막걸리 대량생산 체제 구축해 전국 마트 및 슈퍼 유통
  • 입력날짜 : 2009. 09.28. 11:27
탁사발 막걸리
한국 전통 주점의 선두주자인 (주)천상천하 탁사발(http://www.taksabal.co.kr)이 소비자 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막걸리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설비체계를 갖추고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 동안 탁사발 막걸리는 소백산 자락에 있는 100년 전통의 대강양조장에서 옛날방식 그대로 막걸리를 만들어 가맹점에만 공급을 해왔다. 탁사발 막걸리는 1호점 오픈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국 140여개의 매장에서 막걸리가 맛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막걸리 매니아층을 형성했을 정도다.

미국의 풋볼스타 하인즈워드가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 대통령과 건배를 했던 막걸리가 바로 탁사발 막걸리다. 실제로 소백산 술도가에는 전국에서 관광버스로 소비자들이 찾아와서 막걸리를 선물로 사갈 정도로 이미 지방에서는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 탁사발 막걸리 대량생산 공장 준공으로 지금까지는 유효 기간이 5일 정도인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만 생산해 가맹점에만 공급을 해왔지만, 이제부터 일반 마트나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탁사발 막걸리를 맛볼 수가 있게 됐다.

지방에 산재한 영세한 우리나라 양조장을 활성화시켜 전통 막걸리의 명맥을 유지 발전 시켜야 한다는 (주)천상천하 장우석 대표와 대강양조장 조국환옹이 지방자치단체를 설득해 자금지원을 받아 대량설비 체계를 갖춘 전통주 공장을 설립할 수 있었다.

전통주 개발에만 평생을 보낸 전통주 장인 조국환옹은 100년 전통의 가업을 이어 가기 위해 아들인 조재구 사장에게 각종 전통주 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다. 전통주 공장에서는 유통기한이 6개월인 막걸리 외에도 쌀을 발효시켜 만든 쌀맥주와 전통소주인 25도짜리 쌀소주도 개발을 완료해 시판 예정이다.

요즘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에서 유행을 타고 있는 막걸리의 붐 조성의 원조가 바로 탁사발 막걸리라는 사실은 업계 및 창업시장에서도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탁사발은 막걸리 업종이 유행업종이 아니라 전통주시장의 한 업태라는 확신으로 꾸준히 매장관리를 해온 것은 물론 막걸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가 있어야 브랜드가 살 수 있음을 경험한 탁사발 본사 직원들은 요즘같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막걸리의 바람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더 심기일전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주)천상천하 탁사발에서는 이번의 공장설립을 계기로 서울수도권에 산재한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했다고 보고 지방 가맹점 영업 전담팀을 꾸려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진행 중 이다. 생계형 창업, 기업형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업종전환 및 리모델링 창업도 활발하다.

장우석 대표는 “탁사발은 인테리어 분위기가 한국적이고 편안해서 세대를 불문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각종 방송국의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많이 이용한다”며 “탁사발이 전국방방곡곡에서 동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식처 및 맛집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가맹상담 및 문의: 080-200-2007)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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