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시락 출시는 기존 테이크 아웃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아웃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화, 도시락으로 구성했다. 기존 아웃백 테이크아웃 메뉴는 각각의 메뉴를 개별 포장해 아웃백 매장에서 하는 식사와 같이 풍성한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면, 아웃백 도시락은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인들의 식문화에 맞도록 스테이크와 야채볶음밥을 중심으로 이와 어울리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한데 포장, 도시락으로 탄생했다. 평소 즐기던 아웃백의 메뉴를 도시락으로 만날 수 있어 새로움을 더한다.
새롭게 출시된 아웃백 도시락 3종은 아웃백 메뉴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그릴에 구워낸 닭가슴살 스테이크, 한국식 갈비소스에 재운 고소한 맛의 찹 스테이크, 한국식 갈비 양념으로 조리해 그릴에 살짝 볶은 쇠고기 요리인 카카두 그릴러가 각각 메인 메뉴로 구성 되었다.
모든 도시락 메뉴에는 각 매장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스프, 아웃백의 상징인 부쉬맨 브레드도 매장에서 즐기는 것과 같이 넉넉히 제공된다. 또한 10만원 이상 주문 시, 하루 전날 미리 주문하면 배달 서비스도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이나 모임과 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이번 아웃백 도시락은 테이크아웃 메뉴 주문이 많았던, 아웃백 5개 매장(뉴종로점, 을지로입구점, 충무로점, 시청점, 남영점)에서 우선 선보이며, 점차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웃백의 테이크아웃(포장서비스) 서비스도 계속해서 선보인다. 아웃백의 전 메뉴는 전국 102개 매장에서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음료, 디저트 등 풀코스의 전 메뉴가 포장 가능해 야외 나들이, 한끼 식사, 손님 접대, 파티 음식 등 목적에 따라 원하는 컨셉트로 메뉴를 골라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대구, 부산 등 경상 지역 아웃백 매장은 테이크아웃 메뉴 고객에게는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