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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씨 시사문단 신인상 수상
  • 입력날짜 : 2007. 08.31. 17:11
김삼석씨(55) 신현농협 중곡동지점장이 월간 시사문단 2007년 9월호에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 등단했다.

김지점장의 당선작은 ‘눈부신 한 줄기 빛을 안고’ 외 2편이다.

심사위원들은 “김삼석씨의 시는 창작이 탄탄한 기본을 가지고 적은 시임을 알 수 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상투적인 함축이 아니라 기승전결이 갖추어진 내면의 말, 그 함축이 시로 태어난 것이라 할 수 있다”며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시인이다”라고 평했다.

당선소감에서 김씨는 "세월의 무상함 속에서 한 가닥 소망의 색깔을 찾기 위해 긴 여정의 길을 떠나고 있는데 폭염이 안면을 후리치는 휴일 날 혜즐럿 커피 향 같은 기쁜 당선소식에 다시 한 번 내 몸의 현을 조율하고 음을 가다듬어 문학적 사고를 한 단계 넓히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점장은 나이가 드는 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으며, 정신을 젊게 유지하는 것은 누구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며 인간은 자신의 입장을 선택함으로써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평소의 철학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시작이라는 사고로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있는 만학도 이기도 하다.


조용원 기자 c1905925@yahoo.co.kr         조용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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