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과 대학문화 파급, 産學의 相生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원하는 2007년도 동아대 경영대학원 거제분원 최고 경영자 과정 학생모집이 정원60명을 채우고 지난 8일 마감됐다.

지원성향은 기관단체장 7명, 공직 및 단체임원 7명, 기업체CEO 22명, 여성지원 13명, 금융유통 8명, 사회저명인사 5명 등이다.

지원자는 모집요강에 오는 16일(토) 10시에 전형을 거쳐 18일 오후2시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자 등록은 19일부터 27일까지다.

한편 이번 지원자는 2007. 3월부터 1년 과정으로 상공회의소 강의실에서 매주 화,목 저녁 6시30분～ 9시 20분까지 동아대 교수진과 전국유수강사들로 구성된 교수들에 의해 경제, 사회, 문화등 학술적 강의와 M/T, 해외연수 등 사례연구중심 강의가 예정돼있으며 5개팀을 나눠 팀장 중심의 학생회도 구성 할 예정이다.

특히 개원 첫해는 본 대학원생과 함께 거제에서 연수를 구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