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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모의 교통.안전상식]교통사고 처리상식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는 이렇게
전문가 도움 받는것이 가장 현명
  • 입력날짜 : 2004. 05.03. 16:59
교통안전과 보험상식을 전하기 위해 삼성화재 통영대인팀 구승모 팀장이 고정칼럼 필진으로 활동합니다. 구팀장은 제3종 손해사정사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하기 쉽다
이 때 당황하여 꼭 필요한 조치를 하지않고 지나치는 경솔함을 범할 수도 있다.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주변정황과 상대방과 나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적절 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요령을 각 상황에 맞추어 살펴볼까 한다. 먼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교통사고처리의 기본상식은 다음과 같다.
가. 충격한 차가 항상 가해자는 아니다 사고원인 제공자나 주의의무가 많은 차가 가해자가 된다
나. 물적피해 사고는 10개 항목 위반해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 단. 종합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이고 상대방의 부상여부 분쟁에 주의해야 한다.
다. 아파트 단지 내 등의 중앙선 침범 사고는 10개 항목 위반사항이 아니다. 공항, 학교 구내도로 등의 사유 시설물은 교통법령에 의한 교통표시 위반이 적용되지 않는다.
라. 다중 추돌사고의 가해자 분류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연달아 계속해서 추돌하는 경우와 맨 뒤차가 한번에 추돌하는 경우로 구분하고 앞차 운전자의 충격회수를 물어서 최종 판단한다.
마. 주생활 지역이 아닌 곳에서의 사고처리는 즉시하고, 차 수리는 집 근처에서 하면 된다.
바. 잘못 많은 상대방이 오히려 큰소리 칠때는 경찰서 사고신고 또는 보험처리 하면 된다.
사. 심야 한적 한 곳, 여성들의 사고 시에는 주변상황 파악으로 안전여부 판단 후 내려야한다. 상황에 따라 차문을 잠금채 유리만 내려 대화를 해도 된다.
아. 서로 보험처리를 하자고 한 때에는 상대방의 인적사항 등을 알아 두어야 한다. 운전자 면허증 직접 확인, 현장에서 보험접수 하도록 유도해야한다.
자. 사고확인서를 받아두는 것이 좋다.
사고 현장에서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로 옳고 그름을 임의로 판단해서는 당사자간에 갈등과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보험회사에 위임하는 것이 좋다.






구승모 기자 sm.koo@samsung.com         구승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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